‘아슬아슬 옷핀 드레스’ 앤 해서웨이 “반항 의미, 영혼의 펑크족”[해외이슈]

2023. 5. 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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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0)가 옷핀 드레스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3 멧 갈라’에 참석했다.

해서웨이는 이날 아슬아슬한 옷핀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그는 3일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옷핀은 반항을 의미하며, 나는 영혼의 펑크족이다”라는 도나텔라 베르사체의 말을 인용했다.

그러면서 “놀라운 순간을 만들어준 단 하나뿐인 도타넬라, 베르사체, 불가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패션잡지 ‘보그’는 “이 드레스는 옷핀, 슬래시, 코르셋과 함께 트위드, 진주, 동백꽃이 어우러진 90년대의 경험에 대한 헌정”이라면서 “앤은 강렬하고 여성스러우며 놀랍다”고 찬사를 보냈다.

해서웨이는 2012년 배우 애덤 셜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키우고 있다.

한편 그는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3’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베르사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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