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 참석한 김건희 여사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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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미군기지 반환부지에 조성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 대표 4명과 함께 용산어린이정원의 문을 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어린이들과 나란히 정원의 첫 발걸음을 함께 했다.
김건희 여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인형풍선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용산어린이정원 내 전망언덕을 찾아 정원 개방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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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 미군기지 반환부지에 조성된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 대표 4명과 함께 용산어린이정원의 문을 여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어린이들과 나란히 정원의 첫 발걸음을 함께 했다.
김건희 여사는 어린이들과 함께 셀카를 찍고, 인형풍선을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등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 용산어린이정원 내 전망언덕을 찾아 정원 개방을 기념하는 식수행사를 했다.
김 여사는 식수를 마치고 "우리 가족들이 이곳을 거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많은 것을 상징하고 있다"며 정원 개방과 소나무 식수를 축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s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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