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벌써 ♥아들 질투하네 "여친 생기면 엄마랑 안 놀거야?"
윤상근 기자 2023. 5.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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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베네치아 여행 후기를 전했다.
강수정은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마보단 베네치아?- 강수정 가족여행 (feat. 성마르코성당 빠른 입장)' 영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영상에서 "베네치아에 도착했다. 기차를 타고 로마에서 왔고 4시간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정은 남편과 제민이와 직접 배도 타며 베네치아의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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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이 베네치아 여행 후기를 전했다.
강수정은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마보단 베네치아?- 강수정 가족여행 (feat. 성마르코성당 빠른 입장)' 영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영상에서 "베네치아에 도착했다. 기차를 타고 로마에서 왔고 4시간 정도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생각보다 기차가 편했고 도착하자마자 수상택시를 타고 호텔에 도착했고 곧바로 리얄토 다리를 보러 왔다"라며 "이틀 동안 보러 왔는데 아들 제민이가 로마보다 베네치아를 더 좋아해서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정은 남편과 제민이와 직접 배도 타며 베네치아의 여러 군데를 돌아다녔다.
강수정은 아들의 모습도 영상에 담아내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수정은 남편과 대화하며 제민이가 솔직히 커서 미남이 될 것 같다고 자랑했다. 이어 "키도 계속 크고 근육이 완전 생기는 몸"이라고 말했고 강수정은 "여자친구 생길까봐"라며 "만약에 여자친구 많이 생기면 엄마랑 안 놀고 여자친구랑 놀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제민이는 "아니 게임할거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상근 기자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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