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경정 특진’ 시행 코앞…시험 승진 갈수록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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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이달 중 특별승진 계급 범위를 경정 직급까지로 넓히는 내용 등을 국가경찰위원회에서 논의한다.
4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경찰공무원 승진임용 규정에 따라 기존에는 사실상 경감 이하로 한정됐던 특별승진이 경정도 가능하도록 확대된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내부 의견 수렴 등을 거치며 이 같은 내용의 규정 개정을 추진했다"며 "경찰위 심의 통과 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승진임용 규정(대통령령)이 개정되는 데에 통상 3개월가량 소요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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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부터 승진 시험 순차 축소
경찰이 이달 중 특별승진 계급 범위를 경정 직급까지로 넓히는 내용 등을 국가경찰위원회에서 논의한다. 시험승진 비율 조정은 일단 유예하고,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줄여갈 전망이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내부 의견 수렴 등을 거치며 이 같은 내용의 규정 개정을 추진했다”며 “경찰위 심의 통과 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등을 거쳐 승진임용 규정(대통령령)이 개정되는 데에 통상 3개월가량 소요된다”고 밝혔다.
최근 경찰은 성과에 대한 동기부여 차원에서 특진 대상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8월 윤희근 경찰청장 취임 이후 약 8개월 동안 773명의 경찰관이 1계급 특진 임용됐다. 윤 청장은 법령상 가능한 한도에서 특진 임용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1일 정례 간담회에서 윤 청장은 “주요 사건의 공적이 있을 때 쓰는 수시 특진을 이전보다 늘렸다는 건 분명하다”고 밝혔다.
정지혜 기자 wisd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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