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호 충북도의장 마약 근절 'NO EXIT' 캠페인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황영호 의장.(도의회 제공) / 뉴스1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이 4일 집무실에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는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황 의장은 "마약은 이제 일상에 파고든 심각한 사회문제"라며 "마약 없는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도의회도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는 고창섭 충북대 총장과 윤승조 한국교통대 총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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