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부터 그릇·담배 '둥둥'…바다 앞 식당 직원이 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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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바다가 쓰레기장도 아닌데'입니다. 오!>
한 식당 직원이 손님들의 식탁을 정리하면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바다에 털어 버립니다.
손님들이 먹고 남긴 음식물과 음료도 모자라 일회용 식기류까지 한데 모아 바다에 투척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오염시키는 비양심적인 행태라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실제 식당과 가까운 바다 위에는 언제 투척했는지 불명확한 음식물 찌꺼기들과 담배, 각종 일회용 식기류들이 떠다니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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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바다가 쓰레기장도 아닌데…'입니다.
한 식당 직원이 손님들의 식탁을 정리하면서 나온 음식물 쓰레기를 그대로 바다에 털어 버립니다.
평소에도 자주 하는 행동인 듯 무척 자연스러운데요.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중부 후이저우 지역에서 촬영된 영상입니다.
바다 앞에서 주로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식당으로 추정되는데요.
손님들이 먹고 남긴 음식물과 음료도 모자라 일회용 식기류까지 한데 모아 바다에 투척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오염시키는 비양심적인 행태라고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실제 식당과 가까운 바다 위에는 언제 투척했는지 불명확한 음식물 찌꺼기들과 담배, 각종 일회용 식기류들이 떠다니고 있었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발 문명인이 되자, 이게 사람이 할 일?", "쓰레기 먹고 자란 게 다시 손님상으로 올라오겠네", "남들이 보는 데도 태연히 저런다는 게 더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newszg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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