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투자 1200억원 추가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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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IPO(기업공개) 연기 3개월 만에 1200억원대 자금을 유치했다.
시장 상황에 상장을 무기한 연기한 만큼 자금 조달을 위해 추가 투자를 진행한 셈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통해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 아스펙스캐피탈 등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1200억원 상당 추가 투자를 받기로 한 안건을 의결했다.
추가 투자를 통해 인정된 컬리의 기업가치는 2조900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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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IPO(기업공개) 연기 3개월 만에 1200억원대 자금을 유치했다. 시장 상황에 상장을 무기한 연기한 만큼 자금 조달을 위해 추가 투자를 진행한 셈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유상증자를 통해 앵커에쿼티파트너스(앵커PE), 아스펙스캐피탈 등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1200억원 상당 추가 투자를 받기로 한 안건을 의결했다.
추가 투자를 통해 인정된 컬리의 기업가치는 2조9000억원 수준이다. 신주 발행 주식 수는 181만4113주, 발행가액은 6만6148원이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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