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대표 상징물 디자인 선호도 조사 12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남양주시는 새로운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 교체는 25년 만으로, 시는 지난 1월 CI 개발 관련 온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시민 대표인 상상이음단과 개발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새로운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 디자인 선정을 위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12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남양주시 대표 상징물(CI) 교체는 25년 만으로, 시는 지난 1월 CI 개발 관련 온라인 주민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시민 대표인 상상이음단과 개발 방향과 전략을 수립하는 등 관련 절차를 추진해왔다.
선호도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CI 디자인 3종은 그동안 몇 차례의 중간보고회와 전문가, 시민 대표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압축된 CI 디자인들이다.
조사 참여는 남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참여하면 되며, 오프라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약용도서관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에서 직접 투표할 수 있다.
시는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본 디자인을 확정해 오는 6월까지 응용 디자인 개발과 CI 매뉴얼북 개발 등을 마칠 계획이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된 남양주 대표 상징물(CI)은 다핵도시인 남양주의 다양함을 표현할 수 있는 ‘이음과 열림’을 핵심 콘셉트로 잡았다”며 “자연과 사람, 문화를 잇고 더 큰 성장을 열어가고자 하는 남양주의 미래 비전도 담겨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