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지하시설 찾아 현장 점검

장동열 기자 2023. 5. 4.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지하 시설물)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재난위험‧취약시설 106곳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건축 현장 11곳, 생활여가 시설 32곳, 환경에너지 시설 11곳, 교통 시설 6곳, 산업 및 공사장 15곳, 보건복지식품 분야 4곳 등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관합동 점검단과 동행 “안전사고 유의” 당부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왼쪽 두번째)이 4일 시내 공동구(지하 시설물)를 찾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지하 시설물)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자율방범대‧방재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동행했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재난위험‧취약시설 106곳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건축 현장 11곳, 생활여가 시설 32곳, 환경에너지 시설 11곳, 교통 시설 6곳, 산업 및 공사장 15곳, 보건복지식품 분야 4곳 등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이다.

고 부시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