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지하시설 찾아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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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지하 시설물)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재난위험‧취약시설 106곳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건축 현장 11곳, 생활여가 시설 32곳, 환경에너지 시설 11곳, 교통 시설 6곳, 산업 및 공사장 15곳, 보건복지식품 분야 4곳 등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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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4일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공동구(지하 시설물)를 찾아 민간전문가, 안전단체 등과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자율방범대‧방재단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동행했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재난위험‧취약시설 106곳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건축 현장 11곳, 생활여가 시설 32곳, 환경에너지 시설 11곳, 교통 시설 6곳, 산업 및 공사장 15곳, 보건복지식품 분야 4곳 등이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이다.
고 부시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시설물 관리에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p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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