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알포드 선발제외'… 이강철 감독 "팀 다시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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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이강철(56) 감독이 강백호와 앤서니 알포드의 선발 라인업 제외를 밝혔다.
이날 역시 주포 강백호와 알포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 출전을 기대했으나 이강철 감독은 "오늘(4일) 확인했는데 아프다고 보고받았다"면서 선발 출전이 어렵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은 팀에 쓴 소리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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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t wiz 이강철(56) 감독이 강백호와 앤서니 알포드의 선발 라인업 제외를 밝혔다. 이어 팀에 쓴소리도 남겼다.
kt wiz는 4일 오후 6시30분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역시 주포 강백호와 알포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이날 경기 출전을 기대했으나 이강철 감독은 "오늘(4일) 확인했는데 아프다고 보고받았다"면서 선발 출전이 어렵다고 전했다.
강백호는 오른쪽 새끼발가락 부상으로 앞선 두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 이어 팀의 또 다른 핵심인 알포드도 2일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고 3일 경기에는 나오지 않았다. 두 선수의 부상이 호전되지 않으면서 kt wiz는 두 선수 없이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이강철 감독은 "아픈 선수를 쓰면 다른 선수들의 동기부여가 사라진다. 앞으로는 건강한 선수 위주로 라인업을 구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강철 감독은 팀에 쓴 소리도 남겼다. 이강철 감독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선수들이 언제까지 주전이라는 생각을 버리게 할 계획"이라며 향후 달라질 팀 운영 방식을 밝혔다.
4일 kt wiz는 홍형빈(중견수)-김상수(유격수)-김민혁(좌익수)-장성우(포수)-문상철(1루수)-김준태(지명타자)-강민성(3루수)-문상준(2루수)-이시원(우익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우완 보 슐서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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