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초점] 이승기·이종석·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선행 릴레이'

김두연 기자 2023. 5. 4.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 날을 앞두고 연예계에도 훈훈한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3일 이승기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한 이승기는 깜짝 공연까지 펼치며 일회성이 아닌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심을 보여줬다.

이종석 또한 같은날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어린이 날을 앞두고 연예계에도 훈훈한 선행이 잇따르고 있다.

먼저 3일 이승기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병원을 찾아 아픈 어린이들을 위해 깜짝 공연을 펼쳤다. 

이미 지난해 12월 서울대어린이병원에 20억 원을 기부한 이승기는 깜짝 공연까지 펼치며 일회성이 아닌 아이들을 생각하는 진심을 보여줬다.

이종석 또한 같은날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달 30일 이종석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에서 마련된 수익금으로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선행. 때문에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어 박보영도 선행 릴레이를 이어갔다.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서울시 어린이병원에 1억 원을 기부한 것. 서울시 어린이병원 내 발달센터 예술치료 환경을 개선하는 데 쓰일 예정.

박보영과 서울시 어린이병원의 인연은 2014년부터 약 10년간 이어져왔다. 이밖에도 환아 목욕과 식사를 도와주며 보호자들과 병원 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고 알려져 따뜻함을 주고 있다.

이처럼 아티스트들은 대중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준공인인 만큼 선한 영향력은 물론, 팬들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문화계에 더욱 울림을 주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