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봄 유독 심한 4월 황사...국제 공동 연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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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4월 황사가 유난히 심해지자 우리나라와 중국, 몽골, 일본이 공동 연구를 추진합니다.
황사 발원지가 고온 건조해진 것이 원인인데, 최근 중국 북서부의 황사 발원이 잦아지며 황사가 발원 이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확률이 높아지고 시간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일본, 몽골의 연구기관과 함께 황사 공동연구를 추진해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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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4월 황사가 유난히 심해지자 우리나라와 중국, 몽골, 일본이 공동 연구를 추진합니다.
기상청은 서울 기준으로 지난달 황사 관측일수는 총 5.4일로 평년보다 3.3일이나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황사 발원지가 고온 건조해진 것이 원인인데, 최근 중국 북서부의 황사 발원이 잦아지며 황사가 발원 이후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확률이 높아지고 시간도 짧아지고 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중국, 일본, 몽골의 연구기관과 함께 황사 공동연구를 추진해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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