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평가센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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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완주 봉동에 에너지 저장장치 안전성 평가센터를 설립합니다.

에너지저장장치 안전성 평가센터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보급과 함께 늘고 있는 ESS 화재 사고를 분석해 예방을 모색하는 시설로 내년까지 471억 원을 들여 연구·교육시설과 실증시설 등이 들어섭니다.

한편 오늘 기공식에서 전기안전공사는 산자부, 국내 배터리 제조 3사와 함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ESS 산업 생태계 조성 협약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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