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음주운전…새벽에 건물 외벽 들이받은 승용차

대전CBS 김정남 기자 2023. 5. 4.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또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해당 건물 외벽이 파손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고로 파손된 건물 외벽. 독자 제공


또 음주운전으로 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 유성경찰서는 4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쯤 대전 유성구 원내동의 한 도로를 음주 상태로 지나다 중앙분리대를 뚫고 도로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해당 건물 외벽이 파손됐다.

사고 차량. 독자 제공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78%로 측정됐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초등학교가 있다. 경찰은 유관기관과 함께 사고 지점이 어린이보호구역에 포함되는지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필 방침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와 음주운전으로 이동한 거리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전CBS 김정남 기자 jn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