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만 흥행 or 19금 원했는데”‥‘범죄도시3’ 청불 아닌 15세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범죄도시3'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쌍천만 흥행'을 노릴 수 있게 됐다.
5월 4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범죄도시2'(2022)는 전편보다 많은 관객을 모아 1,269만 명의 누적 스코어를 기록한 바, '범죄도시3' 또한 흥행 성적표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범죄도시3'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아, '쌍천만 흥행'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반면, '19금 액션'을 원하는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다.
5월 4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가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주먹으로 강하게 가격하는 장면, 격투 장면, 무기류 및 흉기류로 살상하는 장면 등이 등장하나 유혈묘사 및 소리로 간접적으로 표현되고 있어 폭력성 수위가 다소 높고, 마약 포장, 거래 장면과 복용 후 혼미한 상태로 앉아있는 장면, 시신 유기 장면 등에서 약물 및 모방위험 요소의 유해성도 다소 높은 15세 이상 관람가'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 2017년 개봉한 '범죄도시'는 청소년 관람불가로, 누적 관객 688만 명을 기록했다.
15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범죄도시2'(2022)는 전편보다 많은 관객을 모아 1,269만 명의 누적 스코어를 기록한 바, '범죄도시3' 또한 흥행 성적표를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반면, '범죄도시' 시리즈 특유의 격렬한 액션을 고대했던 팬들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 아닌 것에 아쉬움을 표하는 모양새다.
한편,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도시3'에서는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지역도 국경도 제한 없이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나선 ‘마석도’의 물 만난 활약이 예고됐다. 새로운 빌런 '주성철' 역을 맡은 이준혁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한편,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존재까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최진실 딸 최준희, 다이어트 전후 몸매 공개 “악착 같이 관리”
- ‘투병·사업중단’ 박지연 “얼굴 상태 안 좋아 남편 이수근 뒤에 숨기”
- ‘박성광♥’ 이솔이, 람보르기니 피하려다 사이드 미러 박살 “운전 15년찬데”
- 박규리 “수박 쩍 갈라지듯 두통→뇌출혈 진단” 생사의 고비 고백(생로병사)
- 장영란 “부친상 때 모든 친구관계 정리, 평생 갈 친구 판가름”(A급장영란)
- “나만 보기 아까워” 이다해, ♥세븐과 웨딩화보 B컷 대방출
- 故 서세원 빈소에 채권자 등장 “26억원 날리고 밥 못 먹을 정도로 생활고”
- 임영웅, 과거 폭로 두렵지 않은 ★…군 복무 미담 화제 “영웅이는 달랐다”
- 최필립 “아들 생후 3개월에 암 4기 판정” 항암만 6번‥눈물(새롭게 하소서)
- 안성훈 “眞 상금으로 부모님께 이층집 사드리고 울어” (화밤)[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