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6일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는 강동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 강동구는 강동문화재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온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3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를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축제는 각종 야외 공연과 무료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강동구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농촌감성밴드 '삼치와 이기리', 국악 크로스오버 그룹 '음유사인'의 공연을 비롯해 재단 문화사업에 참여했던 예술인과 예술 강사와 함께하는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플라스틱 파이프와 종이로 만들어진 거대 곤충들이 펼치는 전문예술단체 극단 나무의 퍼포먼스 '하모니 인 허니', 지혜준 마술사와 쇼올의 매직, 버블쇼, 하늘로 날아가는 버블 체험, 인생네컷, 페이스페인팅 등도 진행된다.
오후 6시부터는 야외공원 바람꽃마당에서 300인치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영화 '알라딘'이 상영된다.
강동 바람꽃 가족 축제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jung907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