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 청남대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충청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가 4일 청남대에서 열렸다.
충청북도는 개방 20주년을 맞아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남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20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체험 활동을 펼쳤다.
김 지사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를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맞아 충청북도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마련한 어린이날 행사가 4일 청남대에서 열렸다.
충청북도는 개방 20주년을 맞아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청남대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200여 명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체험 활동을 펼쳤다.
또 도내 4개 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해 아동학대 상황에 대한 대처법과 신고의식, 아동의 4대 권리 홍보 캠페인도 진행했다.
김 지사는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안고 미래를 열심히 준비해서 우리나라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식에 벌레 있어" 상습 환불…양주 자영업자들 울린 악성고객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아이들 좋아했던 어린이집 교사 우리 딸, 잘가라"…3명 생명 살려
- 행복한 결혼식 올렸는데…만취차량에 희생된 美 신부
- '주차장 붕괴' 인천 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 "전면 재시공"
- 美 '베이비스텝'에 원화가치 향방 '들쭉날쭉'
- "尹 1년, 퇴행과 폭주의 1년…이상민·한동훈 등 물갈이하라"
- 20억 로또 1등 당첨된 일용직 노동자 "아등바등 살았는데…"[이슈시개]
- 이정근, '돈 봉투 녹음파일' 보도 JTBC 가처분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