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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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다시 활동한다.
4일 KBS에 따르면 이영표는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5년 만에 KBS로 돌아왔다.
이 위원은 "다양한 대표팀의 재미있는 축구를 소개하고 싶다"며 "축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으로 좀 더 재밌는 해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이 남현종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하는 K리그 '서울:전북'은 5일 오후 1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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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이승미 인턴기자 =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KBS 축구 해설위원으로 다시 활동한다.
4일 KBS에 따르면 이영표는 2018 러시아월드컵 이후 5년 만에 KBS로 돌아왔다. 오는 5일 열리는 K리그 '서울:전북' 경기를 시작으로 FIFA U-20 월드컵, 2023 호주·뉴질랜드 FIFA 여자 월드컵, 항저우 아시안게임, 내년 파리 올림픽 축구 중계 등을 맡는다.
이 위원은 "다양한 대표팀의 재미있는 축구를 소개하고 싶다"며 "축구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느낌으로 좀 더 재밌는 해설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표 위원이 남현종 아나운서와 함께 중계하는 K리그 '서울:전북'은 5일 오후 1시 4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tm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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