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위 출범…위원장에 유지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지곤)가 공식 출범했다.
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시당에서 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대전을 희망차게, 시민을 미소짓게, 세상을 행복하게'를 선전구호로 내걸며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지역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위원장 유지곤)가 공식 출범했다.
시당 사회공헌특별위원회는 지난 3일 시당에서 당원,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갖고 ‘대전을 희망차게, 시민을 미소짓게, 세상을 행복하게’를 선전구호로 내걸며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사회공헌특위는 당원, 시민들이 참여하며 사회공헌 브랜드 더플러스를 통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유지곤 위원장은 “정치의 ESG와 사회공헌을 이끌어낸 것은 시민이며 시민은 정치가 시민과 사회에 얼마나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함께 평가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보다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사회적 연대를 대전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황운하 시당위원장은 “사회공헌 활동을 널리 알려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사랑받는 민주당을 만들어달라는 격려와 함께 사회공헌특별위원회가 총선 승리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양육비 논란' 송종국, 캐나다 이민 가나…"영주권 취득, 축구 사업 예정"
- '사혼' 박영규, 가슴으로 낳은 18세 딸 첫 공개 "살아가는 의미"
- 13세 구독자와 2년 동거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최다니엘 "아버지 정관수술했는데 저 낳아…0.02%를 뚫은 아이"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