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관람료 안받아요" 충북 법주사·영국사 무료 개방
충북CBS 박현호 기자 2023. 5. 4.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동안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해온 충북 보은 법주사와 영동 영국사 등 전국 사찰 65곳이 4일부터 무료로 개방됐다.
이번 무료 개방은 민간이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정부나 지자체가 해당 비용을 보존하도록 한 문화재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조치이다.
충북에서는 법주사와 영국사가 이번 개방에 참여했다.
문화재청은 감면 시행 첫날인 이날 오전 법주사에서 기존 매표소 명칭을 안내소로 변경하고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문화재관람료를 징수해온 충북 보은 법주사와 영동 영국사 등 전국 사찰 65곳이 4일부터 무료로 개방됐다.
이번 무료 개방은 민간이 국가지정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하는 경우 정부나 지자체가 해당 비용을 보존하도록 한 문화재보호법 개정안 시행에 따른 조치이다.
충북에서는 법주사와 영국사가 이번 개방에 참여했다.
문화재청은 감면 시행 첫날인 이날 오전 법주사에서 기존 매표소 명칭을 안내소로 변경하고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캠페인도 진행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음식에 벌레 있어" 상습 환불…양주 자영업자들 울린 악성고객
- 머리채 잡고 무자비한 발길질…'태안 학폭 영상' 경찰 수사
- 논란의 태안 학폭 가해자 "지들도 처맞고 댕겨서 억울한가"
- "아이들 좋아했던 어린이집 교사 우리 딸, 잘가라"…3명 생명 살려
- 행복한 결혼식 올렸는데…만취차량에 희생된 美 신부
- 용산, 하락 멈추고 강남 상승폭 키워…경기·인천도 속속 반등(종합)
- 20억 로또 1등 당첨된 일용직 노동자 "아등바등 살았는데…"[이슈시개]
- 김만배 "곽상도 아들, 심각한 질병 걸렸다고 위장하자"
- '주차장 붕괴' 인천 검단 아파트 입주예정자 "전면 재시공"
- 대한의사협회, 긴급 간담회 진행…17일 총파업 강행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