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변호사 시험 장애인 응시자 편의 개선방안 마련

손구민 2023. 5. 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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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변호사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법조인 선발 개선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변호사시험 장애 응시자와 장애인단체로부터 의견을 듣고, 해외 사례를 분석한 뒤, 장애인의 변호사 시험 개선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 시행된 제12회 변호사시험부터 모든 중증 장애인을 희망 시험장에 배정했고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 연장, 보조기기 사용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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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법무부가 변호사시험에 응시하는 장애인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해 조만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법조인 선발 개선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변호사시험 장애 응시자와 장애인단체로부터 의견을 듣고, 해외 사례를 분석한 뒤, 장애인의 변호사 시험 개선방안을 신속히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법무부는 올해 시행된 제12회 변호사시험부터 모든 중증 장애인을 희망 시험장에 배정했고 장애 유형과 등급에 따라 시험시간 연장, 보조기기 사용도 허용했습니다.

손구민 기자(kmsoh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066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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