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생활 침해 피해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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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팬들에게 경고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5월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집 주소까지 알아내 음식을 보낸 팬들이 있음을 전했다.
정국은 그동안 여러 차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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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사생활을 침해하는 팬들에게 경고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5월 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집으로 배달 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드립니다”라며 자신의 집 주소까지 알아내 음식을 보낸 팬들이 있음을 전했다.
이어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만하세요”라고 경고했다.
정국은 그동안 여러 차례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2019년 6월 부산 팬미팅을 마친 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정국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 잠시 휴대폰을 내려놓겠다. 지금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전화가 왔고 모르는 번호다. 내가 모르는 번호는 안 받는다”라며 “만약 팬분이 내가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어서 (내 번호가 맞는지) 확인 차 전화를 한거라면 바로 차단 할거다. 사실 사생팬들이 전화를 많이 한다. 그래서 차단할 수 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또 정국은 지난해 4월 라이브 방송 중 미국 숙소 내 비치된 전화기가 계속 울리자 “누구야. 장난 전화하지 마세요. 저 전화 벨소리 약간 기분 나쁘다. 약간 소름 돋는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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