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보석 허가
KBS 2023. 5. 4. 17:32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구속 6개월 만에 보석으로 풀려나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거주지 제한과 소환 시 출석 등을 조건으로 김 전 부원장의 보석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부원장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됩니다.
김 전 부원장은 유동규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정민용 씨와 공모해 남욱 씨로부터 4차례에 걸쳐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천7백만 원을 수수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11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제주공항에 갇힌 수학여행단 ‘발 동동’…비바람 피해 속출
- 횡령 사실 숨기려고 방화…‘정글모’ 썼다가 덜미
- 외로움, 담배 15개비 피우는 것과 같다? [오늘 이슈]
- 응급실 돌다 숨진 대구 10대…병원 4곳 과징금에 보조금 삭감
- 국회는 ‘노키즈존’?…기자회견장 찾은 두 살 꼬마
- 공정거래법이 쏘아올린 작은 공…셀트리온, 진흙탕 소송전 가나
- 유축기 들고 전쟁터에 간 여기자…기자정신은 일상에서 나온다 [특파원 리포트]
- [남북의 썰] 북한 MZ의 연애와 결혼…쪽집게 총정리
- “황제 접견 막아야”…JMS 정명석 누가 돕나? [친절한 뉴스K]
- 163년 만에 입장권 ‘완판’?…중국, 연휴 특수 어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