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감독, 케인 데려오기 위해 필사적 (텔레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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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해리 케인(29)을 데려오기 위해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공격수 영입, 그 후보군 중에도 케인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4일 "맨유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을 그의 공격수 영입 목록 제일 위에 놓았다. 텐 하흐 감독은 케인 영입을 포함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누가 클럽의 소유주가 될 것인가 등 불확실성 때문에 여름 계획을 짜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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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3) 감독이 해리 케인(29)을 데려오기 위해 필사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보강 1순위는 최전방 공격수다. 맨유는 주전 공격수로 낙점됐던 앙토니 마샬의 연이은 부상으로 고통받았고, 임대로 합류한 바웃 베호르스트는 득점에 대한 갈증을 완전히 해갈해주지 못했다.
때문에 맨유의 최전방은 약점으로 지적됐고, 텐 하흐 감독 역시 같은 생각으로 보인다. 이번 여름 공격수 영입, 그 후보군 중에도 케인 영입을 위해 필사적이다.
영국 언론 '텔레그래프'는 4일 "맨유 텐 하흐 감독은 케인을 그의 공격수 영입 목록 제일 위에 놓았다. 텐 하흐 감독은 케인 영입을 포함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필사적이다. 하지만 누가 클럽의 소유주가 될 것인가 등 불확실성 때문에 여름 계획을 짜는 게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유의 불확실성도 있지만 토트넘 핫스퍼의 이적 허락 여부도 있다. 토트넘은 케인을 맨유를 비롯한 타 팀에 팔지 않고 자유계약자가 되더라도 1년 더 쓰는 방안도 고려해볼 수 있다. 분명한 것은 케인의 거취가 이번 여름 엄청난 이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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