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농협·북부산농협 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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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울산의 지역 농협 2곳과 다수의 직원들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부산·울산 총국에 따르면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의 경우 서부산농협(조합장 김금철)과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이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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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직원 5명 수상
부산과 울산의 지역 농협 2곳과 다수의 직원들이 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 부산·울산 총국에 따르면 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35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부산의 경우 서부산농협(조합장 김금철)과 북부산농협(조합장 이승걸)이 사무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황하나(동래농협), 심서현·정광숙·김완주·박상희·이영미(이상 북부산농협), 오화진(금정농협), 김금미(대저농협), 박미란(동부산농협) 등 9명의 부산 지역농협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울산에서도 박희자(청량농협), 김정임(농소농협 ), 정은겸(중울산농협), 이지영(온양농협), 안예원(중앙농협) 직원 등 5명이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실익증대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생명보험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보인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이다.
NH농협생명 부산·울산총국 관계자는 “농촌 인구 감소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값진 성과를 일궈낸 농협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복지향상과 소득증대를 위해 보험사업 활성화에 힘쓰고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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