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홀란 35호 골' 한 시즌 최다득점 신기록…괴물의 탄생을 알렸던 9골 폭격 '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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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U-20 월드컵이 5월 20일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합니다.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U-20 월드컵은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지뉴 등 걸출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홀란은 독일 도르트문트를 거쳐 이번 시즌 잉글랜드 맨시티의 유니폼 입게 됐는데, 오늘(4일) 리그 35호골을 폭발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괴물'의 탄생을 알린 홀란의 U-20 월드컵 활약, 〈스포츠머그〉에서 재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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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U-20 월드컵이 5월 20일 아르헨티나에서 개막합니다. 스타 등용문이라 불리는 U-20 월드컵은 마라도나, 메시, 호나우지뉴 등 걸출한 선수들을 배출했습니다. 4년 전 대회에서는 노르웨이의 '괴물 공격수' 홀란이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온두라스를 상대로 무려 9골을 폭격해 이 대회 한 경기 최다 골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홀란은 앞서 1, 2차전에서 침묵했지만 이 경기 골만으로도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당시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뛰던 홀란은 독일 도르트문트를 거쳐 이번 시즌 잉글랜드 맨시티의 유니폼 입게 됐는데, 오늘(4일) 리그 35호골을 폭발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괴물'의 탄생을 알린 홀란의 U-20 월드컵 활약, 〈스포츠머그〉에서 재조명했습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정혁준 / 제작: 디지털뉴스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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