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민속 스포츠 씨름, 어린이날 맞아 흥겨운 행사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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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스포츠 씨름이 어린이날을 맞아 흥겨운 축제를 연다.
대한씨름협회는 '민속 씨름 저변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찾아가는 전통 씨름' 행사를 오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2023년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한마당 모두 모여라, 어린이 놀이동산'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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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 스포츠 씨름이 어린이날을 맞아 흥겨운 축제를 연다.
대한씨름협회는 '민속 씨름 저변 확대'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찾아가는 전통 씨름' 행사를 오는 5일(금)부터 6일(토)까지 2일간 서울 국립민속박물관에서 개최한다. '2023년 국립민속박물관 어린이날 한마당 모두 모여라, 어린이 놀이동산' 행사와 연계하여 진행되는 이벤트다.
협회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저변 확대에 나선다. '으라차차 씨름 동산' 테마로 씨름 대회(천하장사 만만세-어린이 K-씨름왕), 씨름 체험 교실(도깨비와 씨름 한판), 씨름 포토존(씨름왕 찰칵 찰칵) 등의 행사를 연다.
'천하장사 만만세-어린이 K-씨름왕'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저·고학년, 남·녀 4개 부로 구분해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씨름 대회다. 국립민속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지난달 21일(금)부터 지난 3일(수)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받고, 행사 당일 오전부터 경기 시작 20분전 까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소정의 기념품(메달, 경기복, 기념 수건 등)도 증정한다.
'도깨비와 씨름 한판'은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씨름 체험 교실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씨름을 경험하고 특별한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회차 별로 선착순 20명씩 현장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며, 마지막으로 행사에 참여하는 가족 및 일행과 함께 기념 촬영이 가능한 '씨름왕 찰칵찰칵' 포토존이 마련될 예정이다. 우천 시에는 국립민속박물관 실내에서 '으라차차 씨름동산'이 진행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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