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 전남 나주 농민들에 '한방 의료봉사'

강승지 기자 2023. 5. 4. 17: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생의료재단은 강남·광주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전남 나주시를 찾아 고령의 농민 300여명에게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마한농협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문진 및 건강상담과 함께 침치료, 한방 파스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는 농협과 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농업인 행복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농업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생의료재단 의료진이 임시진료소를 찾은 고령 농민들에게 침치료를 하고 있다/자생의료재단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강남·광주자생한방병원의 의료진과 임직원들이 지난 3일 전남 나주시를 찾아 고령의 농민 300여명에게 한방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은 나주시 반남면에 위치한 마한농협에 임시진료소를 열고 문진 및 건강상담과 함께 침치료, 한방 파스 등 한방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봉사는 농협과 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농업인 행복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측은 지난 2013년부터 전국 의료사각지대를 찾아 농업인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s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