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또 사생 피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생 팬들에게 배달 음식을 보내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이 사생 팬들에게 배달 음식을 보내지 말아달라 부탁했다.
정국은 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 드립니다"라고 남겼다. 이어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다. 그니까 그만하시라"라고 경고했다.
정국은 지난 3월에도 사생 피해를 호소했다. 정국은 라이브 방송 후 체육관 밖에 사생들이 찾아왔다며 "나 응원해주고 관심 가져주고 그런 건 감사한데, 너무 고마운데, 나 운동할 때는 찾아오지 마시라"라며 "나도 사람이고 아미들도 사람이니 이해할 거라 생각한다. 전반적으로 건강하게, 서로를 위하며 행동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사생들에게 경고했다.
wjlee@sportschosun.com
▶다음은 정국 글 전문
집으로 배달음식 보내지 마세요.
주셔도 안 먹을 겁니다.
마음은 고맙다만 저 잘 챙겨 먹으니까 본인 사 드세요.
부탁 드립니다.
한 번만 더 보낸다면 보내셨던 영수증 주문번호 조회해서 조치 취하겠습니다
그니까 그만하셔요ㅎ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2세' 송혜교-'61세' 양자경, 14년 만에 만났는데 둘 다 젊어졌네! 어느 쪽이 최신 만남?
- 서동주 "父 故서세원 발인 후 클로이도 세상 떠나...좀 전에 화장"
- 송혜교, 눈 한번 '찡긋'했을 뿐인데 뉴욕이 '들썩'! '42세'가 믿기지 않는 미모
- 곽정은, 숨겨둔 가족사 눈물 "8살부터 원망한 母, 날 버리지 않아 고마워"('세치혀')[종합]
- 이용식, 딸 이수민 결혼 허락...원혁 눈물 "어안이 벙벙"('조선의사랑꾼')[종합]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