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이민정♥’ 이병헌 찾기···박지후의 도전
김지우 기자 2023. 5. 4. 17:21
배우 박지후가 LA서 이병헌 핸드프린팅 찾기에 도전했다.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는 ‘[지후로그] 우당탕탕 하루를 마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박지후는 명품 브랜드 V사 행사 참석을 위해 미국 LA로 향했다.
공항으로 이동 중 박지후는 “처음으로 공항 패션을 하게 됐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하나도 모르겠어서 약간 떨린다. 샵 원장님이 ‘지후 잘하는 볼하트 하고 와’라고 하셨다. 잘해보겠다”며 신인 배우다운 풋풋함을 드러냈다.
일정을 마친 후 비행기에 탑승한 박지후는 공항 패션 관련 기사를 확인했다. 특히 ‘박지후, 시선 집중에 어색어색’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카메라에 보여주기도. 영상을 함께 보던 스태프는 “어리바리”라며 그를 놀렸다.
LA에 도착한 박지후는 먹고 싶었던 버거를 먹고, 기념품샵에도 들렀다. 그리고 유명 배우들의 핸드프린팅을 만나볼 수 있는 할리우드 명소에 들렀다. 박지후는 “병헌 선배님 이름 찾기를 할 거다”고 선언했지만 쉽지 않았다. “여기 어디에 계신 거죠?”라며 열심히 둘러봤지만 이병헌의 핸드프린팅이 있는 쪽은 닫혀있었고, 박지후는 “왜 못 가지. 아련”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박지후가 속한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6년 이병헌이 전담 매니저와 함께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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