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시가 행진' 10년 만에 부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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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10년 만에 '시가행진'이 부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은 5년 단위로 꺾어지는 국군의 날 기념식 때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시가행진을 벌였지만, 2018년에는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고려해 축제 형식의 기념행사만 열었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으로는 제2작전사령부 교훈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육군 제39사단장, 제8군단장을 지낸 박안수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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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1일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10년 만에 '시가행진'이 부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시가행진은 서울 광화문~시청 일대에서 진행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군은 5년 단위로 꺾어지는 국군의 날 기념식 때 병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시가행진을 벌였지만, 2018년에는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고려해 축제 형식의 기념행사만 열었습니다.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으로는 제2작전사령부 교훈처장, 지상작전사령부 작전계획처장, 육군 제39사단장, 제8군단장을 지낸 박안수 중장이 임명됐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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