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소식] 공직자 상대 방울토마토 판촉 행사

이주형 2023. 5. 4.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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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가 4일 시청에서 공직자 대상 방울토마토 판촉 행사를 열고 1천600㎏를 팔았다고 밝혔다.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가 식중독 유사증세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까지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공무원이 방울토마토를 사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다.

앞서 시는 문제 품종을 전량 폐기하고, 방울토마토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방울토마토 농가가 힘낼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서 소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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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 공무원 방울토마토 판촉 행사 [충남 논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연합뉴스) 충남 논산시가 4일 시청에서 공직자 대상 방울토마토 판촉 행사를 열고 1천600㎏를 팔았다고 밝혔다.

특정 품종의 방울토마토가 식중독 유사증세를 일으킨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까지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공무원이 방울토마토를 사서 지역 농가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다.

앞서 시는 문제 품종을 전량 폐기하고, 방울토마토 온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 방울토마토 농가가 힘낼 수 있도록 시가 앞장서서 소비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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