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65년 기다린 '이 순간'…미리보는 英 찰스3세 국왕 대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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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찰스 3세는 대관식에서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아 영국과 14개 영 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선포하게 된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관식은 1066년 윌리엄 1세 이후로 이어진 전통으로, 찰스 3세는 이 곳에서 대관식을 치른 40번째 국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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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혜림 디자이너 = 영국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오후 7시)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성대하게 치러진다. 찰스 3세는 대관식에서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아 영국과 14개 영 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선포하게 된다.
찰스 3세는 4살 때인 1952년 여왕이 즉위하며 왕위 승계 서열 1위가 됐다. 9살이던 1958년 영국 왕세자로 정식 책봉된 이후 65년, 거의 평생을 기다려 온 순간이 오는 6일 대관식을 통해 펼쳐지는 것이다.
웨스트민스터 사원 대관식은 1066년 윌리엄 1세 이후로 이어진 전통으로, 찰스 3세는 이 곳에서 대관식을 치른 40번째 국왕이 된다.
hrhoh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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