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안심 보육체계 구축”어린이집 깜짝 찾은 이현재 시장도 동심으로

김평석 기자 2023. 5. 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한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 시장은 5~7세 아이들이 모인 어린이집 풀내음반, 가람반, 솔내음반, 별초롱반을 찾아 아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인사말을 건넸다.

또 제과사로 깜짝 변신해 요리실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아이들에게 생크림을 발라주기도 했고 어린이집 마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선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현재 하남시장이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점심 배식을 하고 있다.(하남시 제공).

(하남=뉴스1) 김평석 기자 =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제101회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한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 시장은 5~7세 아이들이 모인 어린이집 풀내음반, 가람반, 솔내음반, 별초롱반을 찾아 아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인사말을 건넸다.

동화 수업시간에는 책을 읽어달라는 아이들의 성화에 실감 나는 동화 구연으로 아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과사로 깜짝 변신해 요리실에서 케이크를 만드는 아이들에게 생크림을 발라주기도 했고 어린이집 마당에 설치된 에어바운스에서 아이들과 담소를 나누며 추억을 선물했다.

점심시간에는 아이들과 눈을 맞춰 인사하며 음식을 담아주는 배식 도우미로도 활약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체계를 구축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부모, 보육 교직원 등과 소통하며 하남시만의 특화된 보육지원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