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조 알윈과 결별 후 새 남친 매튜 힐리와 데이트

[뉴스엔 이현영 기자]

가수 겸 할리우드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5월 3일(현지시간) 해외 대중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가 배우 조 알윈과 결별 후 1989년생 동갑인 인기 밴드 'The1975' 매튜 힐리와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튜 힐리는 영국 록밴드인 The 1975 프론트맨이다. 더 선은 "두 사람은 사귄 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이미 미치도록 사랑하고 있는 사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10년 전 아주 짧게 처음 데이트를 했지만 타이밍이 잘 맞지 않았다고. 테일러와 매튜는 서로 문자와 영상통화를 통해 연락을 하고 있지만 직접 만나고 싶어한다고 이 매체는 측근을 인용해 보도했다.

특히 두 사람이 이번 주말 미국 내슈빌에서 열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에라스 투어 쇼에서 그들의 사랑을 공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해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온 배우 조 알윈과 최근 결별했다.

뉴스엔 이현영 hyun@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