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어린이날 행사장소 변경·일정 연기
강진구 기자 2023. 5.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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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풍랑주의보 예비 특보 발효에 따른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날(5일) 개최 예정인 행사의 장소를 변경하거나 일부 행사는 개최 일자를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 포항과학고에서 열릴 예정이던 과학싹잔치를 장소를 변경해 대흥초등학교와 대흥중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또한 이날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예정됐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행사도 오는 14일로 행사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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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풍랑주의보 예비 특보 발효에 따른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날(5일) 개최 예정인 행사의 장소를 변경하거나 일부 행사는 개최 일자를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오는 5일 어린이날 포항과학고에서 열릴 예정이던 과학싹잔치를 장소를 변경해 대흥초등학교와 대흥중학교 강당에서 개최한다.
또한 이날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예정됐던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행사도 오는 14일로 행사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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