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연도대상서 전북농협 사무소 6곳, 직원 12명 '수상'

이지선 기자 2023. 5. 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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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2022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도내 6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은 △고창부안축협 △남원농협 △무진장축산농협 △부귀농협 △상관농협 △칠보농협 등 6개 농·축협이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을 받았다.

특히 김혜원 전주농협 차장은 이번 개인 부문 수상으로 생명보험 연도 대상 6회 수상을 달성,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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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전주농협 차장 개인 부문 6회 달성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2022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사무소부문 6개 농축협, 개인부문 12명의 직원이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전북농협 제공)2023.5.4/뉴스1

(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2022 NH농협생명 연도대상'에서 도내 6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개인부문에서도 12명의 직원이 수상했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 최고의 보험 판매 실적을 기록한 농축협 사무소와 직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지난 3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전북농협은 △고창부안축협 △남원농협 △무진장축산농협 △부귀농협 △상관농협 △칠보농협 등 6개 농·축협이 사무소 부문 연도대상을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동상 양숙희 남원농협 부지점장 △우수상(4명) 고재순 칠보농협 과장, 류미라 전주김제완주축협 과장, 임연숙 순창농협 과장 대리, 정승만 전주농협 과장 △챌린저상(7명) 김혜원(전주농협), 양명숙(칠보농협), 양승아(남원농협), 양이남(남원농협), 오명숙(전주김제완주축협), 이서윤(상관농협), 정성수(장수농협) 사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김혜원 전주농협 차장은 이번 개인 부문 수상으로 생명보험 연도 대상 6회 수상을 달성, 최고의 금융 전문가로 인정받게 됐다.

이숙 NH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은 "농촌 인구와 조합원 감소, 농촌 일손 부족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경영 환경 속에서도 전북농협이 값진 성과를 일궈냈다"며 "앞으로도 농협 조합원들의 복지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인과 지역농협을 대상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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