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1분기 영업익 45억원…전년比 16.2%↑

임현지 기자 2023. 5. 4.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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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6억3600만원으로 5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사업 부문별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대안 식품 사업과의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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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푸드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신세계푸드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5억6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492억9000만원으로 7.8% 늘어났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16억3600만원으로 56.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존 사업 부문별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과 동시에,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인 대안 식품 사업과의 시너지가 발생하고 있어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베이커리를 비롯해 식품 제조·유통, 외식, 위탁급식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는 노브랜드버거, 베키아에누보 등이 있으며 식품 브랜드로는 올반과 베러미트 등이 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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