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 12년 기부 행진 홈런 치면 수술비 지원

이용익 기자(yongik@mk.co.kr) 2023. 5. 4.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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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거포 최정(사진)이 국제바로병원과 손잡고 올해도 '홈런 기부'를 이어간다.

최정은 지난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국제바로병원과 '사랑의 홈런 캠페인' 협약식을 열었다. 정규시즌에서 최정이 홈런 1개를 칠 때마다 인천 소외계층 1명의 인공관절 수술 본인 부담금을 지원한다.

[이용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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