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가격 그대로"…어나더키친. 가정의달 최대 50% 할인

브랜드 론칭 10주년…황금 토마호크·트러플 3종 세트 선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전남지역 외식 브랜드 '어나더키친'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을 상대로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나더키친은 가정의달과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10년 전 가격 그대로'를 주제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5월 한 달간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등 모든 메뉴를 최대 50% 할인한다. 이벤트 기간 식용금 99%로 채운 '황금 토마호크'를 전국 최초로 선보인다.

대세로 자리잡고 있는 송로 버섯을 활용해 트러플 리조또, 트러플 파스타, 트러플 스테이크 등도 신규 출시한다.

고물가 상황에서 고객 부담을 덜기 위해 합리적 가격의 '해피 런치 세트' 2종도 판매한다.

김유번 어나더키친 대표는 "어나더키친 10주년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니즈에 충족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향토 외식브랜드 어나더키친은 광주를 비롯해 순천, 여수, 목포 등에 10개 지점을 운영한다. 지역 대학과 협업해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ofatejb@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