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집수리 지원 신청자 31일까지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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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집수리 지원 신청자 27가구를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건축한 지 10년이 넘은 저층주택으로, 주거 취약 가구에 공사비 80%(최대 1천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거 취약 가구는 중위소득 7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살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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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집수리 지원 신청자 27가구를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건축한 지 10년이 넘은 저층주택으로, 주거 취약 가구에 공사비 80%(최대 1천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거 취약 가구는 중위소득 7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살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지원 항목은 △창호·단열·방수·설비 등 성능개선 공사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및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공사 △안전 손잡이 설치 및 내부 단차 제거 등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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