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집수리 지원 신청자 31일까지 추가 모집

서울앤 2023. 5. 4. 17: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집수리 지원 신청자 27가구를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건축한 지 10년이 넘은 저층주택으로, 주거 취약 가구에 공사비 80%(최대 1천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거 취약 가구는 중위소득 7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살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주거 취약 가구와 반지하 주택 집수리 지원 신청자 27가구를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건축한 지 10년이 넘은 저층주택으로, 주거 취약 가구에 공사비 80%(최대 1천만원),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 50%(최대 60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거 취약 가구는 중위소득 70%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65살 이상 고령자, 다자녀가족,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등이다. 지원 항목은 △창호·단열·방수·설비 등 성능개선 공사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및 개폐식 방범창 등 안전시설 공사 △안전 손잡이 설치 및 내부 단차 제거 등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