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신중앙시장, ‘서울시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선정

서울앤 2023. 5. 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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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신중앙시장이 '2023 서울시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에 혁신 디자인을 입혀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디자인 개선 경험이 뛰어난 해외 건축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직접 국제 현상 설계 공모로 디자인 설계를 진행한다.

신중앙시장은 2·6호선 신당역과 10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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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신중앙시장이 ‘2023 서울시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디자인혁신 전통시장 조성사업은 전통시장에 혁신 디자인을 입혀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만드는 사업이다. 디자인 개선 경험이 뛰어난 해외 건축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직접 국제 현상 설계 공모로 디자인 설계를 진행한다.

신중앙시장은 2·6호선 신당역과 10개의 버스 노선이 지나는 곳이다. 앞으로 지역·역사·특수성을 살린 아케이드와 진입로를 만들고 화장실, 조명 등 내부 시설도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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