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13일 8년 만에 양천마라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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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13일 8년 만에 양천마라톤대회를 연다.
신정교 아래 해마루 축구장에서 아침 8시 출발해 반환점을 돌아온다.
해누리마라톤 클럽에서 활동 중인 81살 이무웅씨는 아들(49), 손자(15)와 3대가 함께 10㎞를 뛴다.
양천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 하고, 행사 당일 마라톤 대회 참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업로드 및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베스트 포토제닉을 뽑아 커피쿠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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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13일 8년 만에 양천마라톤대회를 연다. 신정교 아래 해마루 축구장에서 아침 8시 출발해 반환점을 돌아온다. 하프, 10㎞, 5㎞ 세 종목에 4600여 명이 참가한다. 20~30대가 1천여 명, 40대 이상이 3천여 명이다. 최고령 참가자는 84살, 최연소 참가자는 4살이다. 해누리마라톤 클럽에서 활동 중인 81살 이무웅씨는 아들(49), 손자(15)와 3대가 함께 10㎞를 뛴다. 기능성 티셔츠, 슬링백(가방) 등 다양한 기념품을 준다. 코스마다 이벤트형 시상식을 비롯해 포토 부스, 축하공연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양천구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 하고, 행사 당일 마라톤 대회 참가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 업로드 및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베스트 포토제닉을 뽑아 커피쿠폰을 준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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