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교육 지원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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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4일 시교육청에서 SRB미디어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베이직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직프로젝트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습활동과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특히 1년 동안 10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연간 10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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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4일 시교육청에서 SRB미디어그룹,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와 저소득층 아동의 교육기회 보장을 위한 '베이직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직프로젝트는 경제적 여건 때문에 학습활동과 재능계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한다.
특히 1년 동안 100명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연간 100만원 이상의 정기적인 교육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3개 기관은 사각지대의 아이들이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자는 데 뜻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조기 발굴과 지원,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세상, 단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공정과 책임의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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