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개구리 소년 사건'이 대구에 남긴 뜻밖의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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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대구직할시 달서구에 살던 다섯 명의 국민학생들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대대적인 수색이 이뤄졌지만 끝내 아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11년 뒤 유해는 발견됐습니다만 아이들의 사망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한 채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았습니다.
전 국민을 가슴 아프게 했던 이 사건은 그 뒤 대구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비디오머그 <이렇게까지> 취재진이 대구 달서구를 찾아가 봤습니다.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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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대구직할시 달서구에 살던 다섯 명의 국민학생들이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며 집을 나선 뒤 실종됐습니다. 대대적인 수색이 이뤄졌지만 끝내 아이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11년 뒤 유해는 발견됐습니다만 아이들의 사망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한 채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았습니다. 전 국민을 가슴 아프게 했던 이 사건은 그 뒤 대구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비디오머그 <이렇게까지>취재진이 대구 달서구를 찾아가 봤습니다.
이강, 정다정 기자lee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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