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말까지 ‘찾아가는 구강교실’ 운영

서울앤 2023. 5. 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연말까지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숙인시설, 미혼모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구강교실' 등 맞춤형 보건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앞서 구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직업재활시설, 단기보호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구강교실'을 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연말까지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노숙인시설, 미혼모시설 등에서 ‘찾아가는 구강교실’ 등 맞춤형 보건사업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충치와 잇몸병 등 구강질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구강건강을 위해 올바른 칫솔질 체험 교육, 구강건조증 예방을 위한 입 체조 교육, 구강 전문가 상담 등을 하고 불소양치용액을 배부한다. 앞서 구는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서대문구수어통역센터,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직업재활시설, 단기보호센터 등에서 ‘찾아가는 구강교실’을 열었다.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톡 채널(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이나 서대문구보건소 구강보건센터(02-330-1846)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