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정원문화 확산 위한 ‘초안산가드닝센터’ 개관

서울앤 2023. 5. 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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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초안산가드닝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건축면적 330.76㎡의 규모로, 가드닝 관련 문화행사와 전문 교육을 위한 '다목적공간', 정원 실습을 위한 '외부 실습정원', '사계절 온실', 정원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도자 예술공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밖에도 센터 예술공방과 목재문화체험장을 접목하여 원예와 공예의 융복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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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일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초안산가드닝센터’를 개관했다. 센터는 건축면적 330.76㎡의 규모로, 가드닝 관련 문화행사와 전문 교육을 위한 ‘다목적공간’, 정원 실습을 위한 ‘외부 실습정원’, ‘사계절 온실’, 정원 관련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도자 예술공방’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마음챙김 가드닝, 가드너를 위한 테마가 있는 세미나, 지구를 위한 탄소정원 가꾸기, 조경스케치 및 계절꽃 일러스트 등이 있고 계절별, 주제별로 순차적으로 개설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센터 예술공방과 목재문화체험장을 접목하여 원예와 공예의 융복합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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