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찾아가는 오케스트라 ‘당현천 수상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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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7일 오후 5시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수상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순회형 공연 사업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추진하고 있다.
전반적인 무대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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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7일 오후 5시 당현천 바닥분수에서 수상음악회를 개최한다. 구는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순회형 공연 사업 ‘찾아가는 오케스트라’를 추진하고 있다. 산책로, 집앞 공원 등 일상 공간에서 편하게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월계 벚꽃음악회에 이은 두 번째 무대다. 전반적인 무대는 방성호 지휘자가 이끄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꾸민다. 성악가 유성녀, 색소포니스트 김성훈, 뮤지컬배우 임태경 등이 출연한다.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무료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안전을 위해 오후 3시부터 950명 선착순으로 자리 착석을 안내할 예정이다.
서울살이 길라잡이 서울앤(www.seouland.com)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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