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운산면 제1회 회장배 파크골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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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운산면 용장리 하천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서은종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서 회장은 "오늘 의미 있는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 11월 파크골프장이 오픈해 아직 프로급 선수들은 없지만 모든 회원분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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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 운산면 용장리 하천에 소재한 파크골프장에서 열린 제1회 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4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된 이번 골프대회에는 이완섭 시장과 서은종 회장 및 회원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 남자부 우승은 박봉열씨(65), 여자부 우승은 장예화씨(55)가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파크골프채가 수여됐다.
서 회장은 “오늘 의미 있는 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년 11월 파크골프장이 오픈해 아직 프로급 선수들은 없지만 모든 회원분들이 열심히 참여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에도 대회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 4월에는 9홀이 더 늘어나 총 18홀의 경기장에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tw34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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