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23 학생 낭독·낭독대회…교육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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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학생들의 독서 · 인문소양 능력과 문해력을 기르고자 '2023 학생 낭송·낭독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시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3분 이내의 녹음 파일이나 동영상을 제작해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출품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7월 15일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시교육감 표창을 두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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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교육청은 5일 학생들의 독서 · 인문소양 능력과 문해력을 기르고자 '2023 학생 낭송·낭독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시상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3분 이내의 녹음 파일이나 동영상을 제작해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 출품하면 된다.
신청은 각 학교 누리집 팝업창이나 가정통신문 안내사항에 있는 QR(큐알)코드를 통해 하면 된다.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은 7월 15일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리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울산시교육감 표창을 두고 경쟁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132개 팀이 참여했으며 시, 소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 작품 10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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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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